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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에 먼 화단이 있었기 때문에 찍어 보았습니다 우리가 타고 온 버스 2층건물이었던 나 놓아 갈까 찍어 보았습니다 777 내리면 하늘에 빵을 장식한 것처럼 비가 엄청나게 없어 왔지만 곧 언제 온 것처럼 멈춘 알지도 모르겠다 일회용 생선 기름 알렘야 환전해 겨우 탄 지하철 말레이시아에서 처음으로 마지막...